
그래도 핀은 어떻게든 구해냈으니 다행. 아무래도 이 세계관에서의 초월적 존재들은 원숭이손 같은 방식 밖에 모르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에피소드에서 핀이 우울해하자 핀의 친구들이 공연을 하는데 핀은 거기서 들리는 음악이 아닌 음악 동굴이 부르는 노래에 이끌렸고 우승자로 음악 동굴을 선택했다.
하지만 모순점은 팔꿈치부터 손까지 잘린 점이다. 다른 평행세계 다른 핀들은 아예 어깨부터 손까지 완전히 잘렸는데 지금 핀은 팔꿈치에서 손까지 잘렸다. 즉, 다시 한 번 특정한 상황 다른 평행세계 핀들도 잘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잘린다는 이야기들이 많다.
여러모로 레몬홉의 정신적 지주가 되는 인물로서 "네가 레몬주민을 돕거나 그대로 두거나 자유야, '
최악인 부모를 만나 한쪽 팔과 컴퓨터를 교환당하는가 하면, 어린 나이에 도조(도장)에 버려졌다.
핀과 생김새가 유사해 버섯전쟁 때 살아남은 인류라고 생각되었으나 모자를 벗으니 아가미와 지느러미가 붙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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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 그만둘 거다."라고 말하고 마쟈에게 마법 광선을 맞으면서 도망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종료됐다.
제이크와는 관계가 어찌 되었든 절대 떼어낼수 없는 반쪽이라고 할수 있다. 친구이자, 형제이며 또한 파트너와도 같은 여러모로 복합적인 관계이다.
사이먼에게 얻어 맞고는 양탄자까지 빼앗겼다. 이처럼 싸이코 같은 기질을 가지고 있고, 마셀린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기 때문에 엄청난 욕을 먹는 캐릭터다.
하지만 제이크를 유난히 절친처럼 챙겨주던 사람이 제이크를 풀어주고 제이크는 원래 세상으로 돌아온다.
여행 중에 부, 사랑, 불멸의 유혹을 이겨내고 최고의 광석, 최고의 흙, 최고의 불을 받아서 펀치파티 검을 제련해내서 쥐의 왕과 싸우게 된다.
질투에 눈이 먼 핀이 리카르디오를 미행하다가 그가 깨진 병과 밧줄을 찾으며 사악한 웃음을 짓는 것을 보고 버블검에게 무언가 안 좋은 일을 하려고 했다고 생각해서 리카르디오를 공격했다. 그런데 버블검이 그를 변호하며 다 어떤 과학적인 행위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이었다고 핀을 다그쳤다. 그렇게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한 핀이 우울해하며 돌아가다가 갑자기 얼음 대왕이 아픈 듯한 모습을 보이며 리카르디오가 악당이라고 했는데
어드벤쳐타임에서 처음으로 핀이 사용한 무기는 황금 배틀소드로 스칼렛 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는 검이기도 합니다. 그냥 보더라도 투박해보이고 낡고 이가 빠진 모습이 그렇게 큰 인상을 주지 못하는 검 이기도 한데요.